: 간편식,즉석식품 : 시집가는 청국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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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두부맘 라이프:)/일상

간편식,즉석식품 : 시집가는 청국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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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이웃님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2021년은 신축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점심은 맛있는 청국장을 끓여먹었어요 직장 선배님이 혼자 사는 저를 위해서 가끔 음식이나 반찬 등을 챙겨주세요 이번에는 청국장 간편식을 받아왔습니다 그럼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가격은 5팩에 15,9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만드는 방법도 너무 간단해요 물은 따로 필요 없고 야채만 넣고 끓이면 완성입니다 한 팩이면 두 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해동을 하고 집에 있는 두부와 양파 파 애호박까지 아낌없이 넣었어요 두부는 꼭 넣어야 하는 재료입니다

 

 

끓기시작 하면 홍고추와 청양고추까지~

냄새가 생각보다 심하진 않아요 그래도 청국장인데 어느 정도 냄새가 나야 맛있쥬~ 심하게 거부감은 없지만 거실 전체에 청국장 향으로 가득(ㅋㅋ)  창문을 열고 있으면 냄새는 다 빠지는 거 같아요 그래도 냄새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패스

 

 

쌀밥에 청국장을 넣어서 쓱쓱 비벼 먹었어요 그리고 집에 있는 쌈배추와 갈치속젓을 올려서 먹었더니 정말 꿀맛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청국장 이외에도 콩비지, 추어탕, 뼈해장국 등 종류가 많더라고요 저는 청국장과 콩비지를 주문했어요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콩비지 후기도 올려볼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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