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간식 : 이디아 신메뉴 꿀 호떡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이웃님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벌써 시간이 10시가 넘었네요 퇴근 후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 오늘은 점심시간에 직장 근처에 있는 이디아에 방문했어요 커피만 마실 생각으로 갔는데 신메뉴가 나왔더라고요 방금 점심을 먹었지만 우린 허니브레드와 호떡을 주문했어요 대박이쥬?!!

 

호떡이 커피숍에 판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달콤한 게 당기는 시간인데 맛이 너무 궁금했어요!!

진동 벨이 드르릉 울립니다!! 

정말 맛있겠다>.< 커피는 쿠폰이 있어서 쿠폰으로 주문을 했어요 호떡 가격은 1500원 허니브레드 가격은 4600원입니다 달콤한 간식에는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맛있다는 거!! 생각보다 호떡이 크진 않았어요 밥을 먹어서 다행이었지, 공복이었으면 화날 뻔했어요ㅋㅋㅋ

시장에 파는 호떡이랑 비교하면 시장에 파는 호떡이 크기며 가격이며 훨씬 월등합니다 하지만 이디아 꿀호떡도 나쁘지 않았어요 충분히 간식으로 먹을만했습니다 안에 꿀이 충분히 들어있어서 달콤했어요~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단쓴단쓴 맛있었어요!!

허니브레드까지 완벽하게 다 먹은 후 직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요즘 달콤한 게 많이 당겼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추억의 간식이 생각난다면 가까운 이디아를 방문해보세요^^ 지금까지 내 돈으로 내가 산 꿀호떡 솔직한 후기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굿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