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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오늘은 두부의 일상 이야기입니다 두 달에 한 번꼴로 두부 미용을 시켜주고 있는데요, 저는 미용실을 거의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지만 두부는 두 달에 한 번은 꼭 미용을 해주고 있습니다 부럽네요.....
이불 안에서 뭐하고 있니?!! 정전기(찌릿찌릿) 겨울이라 미용을 미룰까도 생각했지만 꼬질해서 봐줄 수가 없습니다(ㅋㅋ)
미용 가는 길
" 누구세요??!! "
털이 정말 많이 쪘네요(ㅋㅋ) 사실 살도 많이 쪘어요(ㅠㅠ) 미용 가는 길이 싫은 두부입니다 미용은 강아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 소리도 거슬리고 보호자가 없는 곳에서 많이 무서울 거 같기도 해요
깔끔해진 두부
뭔가 원망의 눈빛으로 보는 거 같습니다 무서워.. 후덜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두부를 위해 산책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집에 도착 후 패딩을 벗고 실내 복으로 갈아입고 공놀이 한 판!!
깔끔해진 두부를 보니 제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베이비 컷으로 자르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반대를 너무 하셔서 매번 단발머리 스타일로 미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키우는 내 새끼인데 왜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시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부모님께서는 단발 스타일이 제일 귀엽다고 하시네요 솔직히 조금 촌스러운데 >.<
지금까지 두부 미용 전 후였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반려견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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