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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요 작년 겨울은 따뜻해서 히트텍을 한 번도 안 입은 거 같은데 이번 겨울에는 다시 꺼내 입어야 할 거 같아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두부 생일은 12월 20일인데 조금 일찍 생일 파티를 했어요 벌써 4살이네요 사람 나이로는 34살입니다 청년기로 활동량이 제일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벌써 34살이라니ㅠ.ㅠ 갑자기 가슴이 찡하네요 곧 저보다 나이가 더 많아지겠어요
3살 생일파티 사진입니다
제가 숫자 초를 2를 사버렸네요.. (미안해 두부야) 선물로 간식과 영양제를 준비하고 케이크도 두부가 먹을 수 있는 강아지 수제 케이크로 준비했습니다 나름 두부와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사실 저만 즐거웠겠죠(ㅋㅋ)
4살 생일파티는 제가 먹고 싶은 케이크를 사버렸어요
두부둥절?????
슬퍼하는 두부 표정이 보이시나요? 이번 생일선물은 간식보다는 겨울옷 몇 벌을 샀어요 두부는 세상 억울하다는 표정입니다(ㅋㅋ) 털도 제법 길어서 꼬질이 두부네요 그래도 제 눈에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벌써 두부를 키운지 4년이 지났네요 시간이 조금만 느리게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 언제나 지금처럼 "
" 사랑해 "
" 태어나줘서 고마워 "
" 그리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
이웃님들 두부 생일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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