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잇님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아직 5월인데 날씨가 왜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어요 벌써부터 이렇게 덥다니-_-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면 에어컨 없이는 못 살 거 같아요 흑흑
오늘은 건강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소변 색으로 의심가는 질환들을 알아볼게요!!
소변색으로
의심이 가는 질환들
소변은 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그 양이 일정하게 차면 체외로 배출됩니다 소변의 90% 이상은 물이며 나머지는 아미노산, 요산, 요소, 무기염류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1~ 1.5리터이며 1회에 360ml의 양을 배출합니다 소변을 보는 횟수는 계절과 온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 5~ 6회 정도입니다
소변의 양, 색깔, 냄새, 혼탁도 등을 주의 깊게 보면 우리 몸에 생기는 각종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연한 맥주색의 맑은 액체는 건강한 소변입니다 |
소변의 색깔이 옅으면 수분 섭취가 많다는 뜻입니다 |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못 하면 소변의 색깔의 진합니다 |
세균에 감염된 소변은 탁하고 냄새가 납니다 |
소변에서 거품이 많이 나면 당뇨와 신장기능 이상을 의심해야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도 소변에 거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혈뇨를 본다면 신장, 요도, 방광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장암, 방광암, 신우암이 있어도 혈뇨를 볼 수 있습니다 격한 운동 후 근육통과 혈뇨를 볼 경우에는 콩팥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옆구리와 요도에 통증이 있고 소변을 자주 본다면 결석이나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여성일경우 소변색은 맑은데 팬티에 피가 묻는다면 질 출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정상적인 소변은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약한 산성을 띱니다 만약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면 탈수의 의해 농도가 짙어진 탓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퀴퀴한 냄새가 나면 간질환이나 대사장애 때문일 수 있지만 간혹 당뇨병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소변량이 줄면 콩팥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이든 콩팥으로 가는 수분의 양이 적어지면 소변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콩팥 기능은 빠르게 악화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소변에 냄새가 나거나 양이 줄거나 색깔의 변화가 있다면 방치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분 섭취가 많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자주 마셔서 건강 챙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소변 색으로 의심 가는 질환들을 알아봤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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