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대표 겨울축제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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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겨울축제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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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올해 개최될 예정이었던 전국 대표 겨울 축제들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줄줄이 최소 되고 있습니다 지역 축제에 기대를 걸었던 지역 상인들은 또다시 직격탄을 맞았는데요, 지역 상권 또한 다시 얼어붙게 됐습니다 그럼 취소된 축제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역 대표 축제 취소 

 

야심 차게 개막한 축제 진주 남강 유등 축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예년보다 2개월여 늦춰진 12월 4일 시작으로 개막을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주일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막한 지 일주일 만에 축제가 멈춰버린 것입니다 진주시는 확산세를 지켜보면서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확산세를 보면 다시 축제가 열릴지는 미지수입니다 

 

강원도는 겨울 축제가 많은 걸로 유명한 지역인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부분 전면 취소가 됐습니다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 강원 인제 빙어축제 , 강원 홍천강 꽁꽁 축제 , 강원 태백산 눈축제, 평창 송어축제 등 취소됐습니다 지역 축제는 그 지역의 경제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한 만큼 오랜만에 특수를 기대했던 상인들의 희망이 사라진 거 같아 속상합니다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유명한 울산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축제도 역시 2년째 취소됐습니다 그리고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열리는 해맞이 축제도 취소됐으며 포항 호미곶, 강릉 정동진 등 동해안 해맞이 명소의 행사들은 이미 취소가 됐다고 합니다

 

울주군은 주차장도 폐쇄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관광객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인 거 같습니다 경남 거창군도 새해 첫날 개최하는 감악산 해맞이 축제도 취소됐다고 하니 내년 새해 해맞이는 유튜브 중계나 TV로 대신해야 할 거 같습니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축제와 상관없이 오는 방문객에 대한 방역대책도 많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당분간 다시 거리두기를 하고 방콕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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