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밥 맛집 인정 : 진해 용원 신항 보승회관
본문 바로가기

밍두부맘 라이프:)/일상

국밥 맛집 인정 : 진해 용원 신항 보승회관

반응형

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이웃님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주말에 용원에 일이 있어서 잠시 외출을 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일처리 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네요 아침도 굶고 점심도 굶고 배꼽시계가 미친 듯이 울렸습니다(ㅋㅋ)

 

뭐 먹을지 한참 고민을 하다가 최근 친구들이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던 국밥집이 생각이 났어요 신항이면 용원이랑 가까워서 바로 고고했습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08 : 00 ~ 22 : 00

휴무일 매주 일요일

전 메뉴 포장 가능합니다

저와 친구는 방문 기록을 작성하고 자리에 앉은 후 수육 백반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국밥이 7,500원 정도 하네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 거 같아요  

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수육은 오소리와 같이 나오는데 순대랑 반반도 주문이 가능하며 순대만 주문도 가능합니다 양이 생각보다 푸짐했어요

상추와 함께 한 입 싸 먹어야겠죠?!! (으아악 소주 한잔하고 싶은 맛입니다>.<)

국밥은 양념장이 기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분들은 주문 시 미리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국밥은 역시 깍두기♥

따로 새우젓으로 간을 안 해도 깊고 진한 맛이 납니다 너무 맛있어요 최근 들어 먹어본 국밥 중에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왜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알 거 같아요 김치, 부추, 깍두기 등 밑반찬도 맛있고 고기도 야들야들 부드러웠어요 포장 주문도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해장하기도 좋지만 안주로도 끝내주겠어요!! 술을 못 마셔서 너무 아쉬웠다눙(ㅋㅋ)

 

집이랑 가까우면 매일 오고 싶은 곳입니다 싹싹 다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어요 자꾸 생각나는 국물 맛 겨울에 속도 따뜻해지고 입도 즐거운 한 끼 식사였습니다 지금까지 보승 회관 국밥 솔직한 맛 후기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님들 굿밤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