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매년 9월 9일은 '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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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매년 9월 9일은 '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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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잇님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시나요?! 힌남노가 지나간 자리는 정말 잔인하네요... 다들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매년 9월 9일은 ' 귀의 날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귀 건강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귀 건강 '

 

귀의 기능

매년 9월 9일은 '귀의 날'입니다 그 이유는 숫자 9가 귀와 비슷하게 생겨 1961년부터 지정됐습니다 귀는 크게 바깥귀, 가운데귀, 속귀로 나뉘며 청각과 평형감각을 담당합니다 

 

귀의 가장 중요한 청각기능은 30대 이후부터 서서히 퇴화돼 65세가 넘어서면 기능이 눈에 띄게 떨어집니다 우리 주위에서 노인분들이 목소리를 높여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청각기능이 퇴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난청

난청은 일반적으로 귓속 달팽이관의 청각세포가 손상되거나 뇌로 올라가는 청신경이 노화하면서 발병합니다 일반적으로 난청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선천성 난청은 유전이나 출생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아기가 생후 3개월이 지나도 옹알이를 하지 않거나 커다란 소리에도 별 다른 반응이 없으면 선천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천성 난청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많이 발생하며 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은 보통 50대 이후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갑작스러운 이명과 귀 충만감, 현기증 증상 등이 나타나면 돌발성 난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돌발성 난청 환자 절반이 30~5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인성 난청의 고통이 특히 심각하며 의사소통이 어렵고 주변서 소외와 대인기피증, 우울증, 치매 등이 나타나고 젊은 층은 도팔성 난청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어폰 과다 사용, 스트레스 주변의 소음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난청 증세가 의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청력검사를 받고 치료방법은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청기 착용도 효과적인 대인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청력손실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 청각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보청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적응기간이 한 달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단 퇴화에 의한 노인성 난청은 다른 질환과 달리 치료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한 번 손상된 청각세포는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들기 전에 항상 이어폰으로 ASMR를 듣곤 했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ㅠㅠ) 예전에 이명으로 크게 고생한 적이 있는데 귀의 기능도 무시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귀 건강도 신경 써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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