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 메뉴 폴더버거] 핫치킨 버거 세트 솔직한 맛 후기

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오늘은 신경 쓸 일이 많아서 그런지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당장 누워서 뒹굴고 싶지만 할 일을 다 끝내고 마음 편하게 쉬어야겠어요 몸과 마음은 피곤하지만, 나의 배꼽시계는 정확하네요 ^^;; 오늘은 롯데리아 신 메뉴 폴더버거를 사 먹었습니다 그럼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 진해 롯데리아 남문점 ]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55번길 5

SNS에서 '롯데리아 햄버거 접습니다' 광고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7월 1일에 새로 나온 메뉴인데요,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버거를 접었네요ㅋㅋ 저는 솔직히 롯데리아 햄버거를 즐겨 먹진 않습니다 그래도 신 메뉴는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퇴근길에 롯데리아를 방문하여 포장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햄버거는 핫치킨버거 세트 입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메뉴는 비프 폴더 버거입니다 두 개다 주문하고 싶었지만 혼자 다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서 포기했습니다

가격은 세트로 8,600원입니다 절대 싼 가격은 아닙니다... 100원 더 추가하면 양념 감자튀김으로 바꿔줍니다

비주얼 무엇? 솔직히 정말 맛없어 보였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 생각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롯데리아 햄버거를 즐겨 먹진 않지만 먹을 때는 또 맛있게 잘 먹습니다ㅋㅋ

반으로 접힌 빵을 살짝 열어봤습니다 양상추와 양파 치킨 그리고 핫 소스가 발라 저 있습니다

그럼 솔직한 맛을 알려드릴게요, 생각보다 큰 사이즈에 놀랐습니다 비프랑 같이 시켰으면 정말 큰일 날 뻔 했습니다 그리고 빵이 너무 두껍고.... 도대체 뭘 강조하고 싶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흔히 먹는 피자빵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핫 소스 맛이 나긴 나는데 치즈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오리지널 햄버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추입니다 맛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 그렇다고 계속 먹고 싶다 이런 느낌도 아닌 것이... 도저히 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를 했는지 아니면 제 입맛에 안 맞는 건지.. 다들 입맛이 다르니 단정 지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제 입에는 아닌 걸로~하지만 또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어렸을 때 롯데리아 치킨버거 정말 많이 사먹었는데, 흑흑 이번 폴더버거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롯데리아 신 메뉴 핫치킨 폴더버거 맛 후기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