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제용어 2탄 -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잇님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요즘 뉴스나 신문을 보면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등 경제 용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 압박이 심해지면서 서민경제의 부담이 점점 늘고 있는 요즘입니다 

 

미국의 긴축 충격에 경기 침체의 공포까지 겹쳐서 주식시장과 가상화폐가 연중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초보 경제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초보경제용어 2탄

인플레이션 - 물가상승 -> 화폐가치의 하락

디플레이션- 물가하락 -> 화폐가치의 상승

 

인플레이션도 좋은 인플레이션이 있고 나쁜 인플레이션이 있습니다 경기가 좋아져서 사람들이 소비를 많이 하면서 물가가 올라가는 경우에는 좋은 인플레이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물가가 올라가더라도 소비가 위축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좋지 않은데 물가가 올라가면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나쁜 인플레이션이 나타납니다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에 엄청난 돈이 풀리면서 한동안 모든 자산이 급등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쟁 악재와 중국 봉쇄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는 좋아지는 것이 없는데 물가만 올라가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소비 경제가 침제 되면서 수요가 줄면서 고용도 줄어들고 기업들이 투자도 하지 않아 점점 소비를 위축시킵니다 일본의 경우 1990년대 초반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서 상당히 오랫동안 디플레이션에 빠져있었습니다 이런 일본마저 지금 물가가 상승하면서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는 점점 안 좋아지는데 물가는 계속 상승하는 경우는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경기 둔화를 영어로 스태그네이션이라고 하는데 인플레이션과 합쳐져 스태그플레이션입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돈을 뿌릴 수도 없어서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면 정말 힘든 국면에 접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 침제에 대응하는 금리 인하와 같은 정책을 펼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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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침제 되면 그 여파가 모두 서민들이 감당해야 하니 걱정입니다 빨리 물가가 안정됐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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