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잇님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초보 경제용어 3탄을 준비했어요 요즘 경제 뉴스를 보면 연준, 매파, 비둘기파 등 단어가 나오는데요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초보경제용어(매파,비둘기파)
Fed
Fed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이며 연준이라고도 합니다 Fed는 달러화를 찍을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도 연준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양적완화를 했습니다 달러화의 공급 및 흡수를 통하여 미국 경제 전체의 통화량을 조절합니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돈의 공급을 늘리고 경기가 좋거나 과열 양상을 보이면 돈의 공급을 줄이면서 금리를 올립니다
45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지역 총재들과 Fed 의장 부의장이 모여서 미국의 금리와 통화정책을 결정합니다 그 회의를 FOMC라고 합니다
매파, 비둘기파
사람들은 매는 공격적인 새로 인식하고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의 강경론자를 매파라고 부르며 부드러운 온건주의자들을 비둘기파라고 부릅니다
원래는 이 단어는 전쟁이나 외교에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경제 분야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성향을 두고 이 별명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매파는 시중에 풀린 돈의 양을 줄여서 물가를 안정시키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비둘기파는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는 성향을 뜻합니다 그래서 금리를 올리려고 하는 사람은 매파, 금리를 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은 비둘기파라고 부릅니다
통화 정책에 가장 중요하게 사용하는 수단이 기준금리 조정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를 올리면 통화량이 줄어들고 금리를 인하하면 늘어납니다 기준금리는 대부분 국가에서 다수결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사용되진 않지만 매파나 비둘기파도 아니며 성향을 잘 드러내지 않는 통화정책 결정자를 올빼미파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요즘 금리인상과 전쟁으로 주식시장이 나락으로 가고 있죠..ㅠ.ㅠ 긴 터널에 들어온 느낌이지만 언젠가는 끝이 보이겠죠 요즘 주식으로 힘든 분들 같이 존버 해요!! 파이팅!!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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