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 두부 일상 - 엄마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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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두부맘 라이프:)/일상

반려견 두부 일상 - 엄마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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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잇님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시간이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하루가 정말 빨리 가는 거 같아요 오늘은 오랜만에 두부 일상을 올려볼까 해요 두부도 저도 뚠뚜니가 되어서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나가고 있어요 둘 다 살이 빠져야 할 텐데 큰일이네요;;; 

 

반려견 두부 일상

오랜만에 폰 사진첩을 보니 온통 두부 사진뿐이네요 셀카를 언제 찍었는지 기억도 없음(ㅠㅠ) 그래도 하루하루 두부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보니 행복한 거 같아요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저랑 똑같은 마음이겠죠^^ 

 

오늘도 저는 두부의 귀여움을 카메라에 담아보려고 손짓 발짓을 다했네요ㅋㅋ 원래 강아지는 카메라를 눈으로 인식해서 똑바로 안 본다고 해요 (속상 속상)  이번에서 SNOW 앱으로 찍어봤어요 동물도 인식하는 기능이 있어서 정말 좋아요 

금발 소년 두부>.<

 자연스럽게 잘 찍히네요 훗훗 두부는 눈으로 욕하는 중인 듯.... 그래도 더 찍고 싶은 엄마의 마음

 양발을 곱게 모아서 모델 포즈를 취해주는 사랑둥이 두부 

" 두부야 간식 간식 냠냠이!! 산책 갈까!! "를 외치며 사진 찍는 노하우ㅋㅋ 

공주는 아니지만 티아라 버전도 찍어봤어요 

" 미안해 두부♥ "

뭔들 다 잘 어울리는 두부네요 

혼자만의 착각이겠죠??ㅋㅋ 점점 짜증이 나는 두부의 모습을 보니 그만 찍어야겠어요

" 다 찍었나멍!! 피곤하다멍!! 그만 찍으라멍!!! "

더 이상 괴롭히면 안 될 거 같아서 이제 두부를 재우기로 해요 

귀여운 밥알을 보이면서 꿀잠에 빠진 두부 

"오늘도 못 말리는 엄마랑 놀아줘서 고마워 "

 

이제 저도 슬 정리하고 꿈나라로 가야겠어요 잇님들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평안한 밤 보내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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