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 버거킹 첫 방문기♡ [진해충무DT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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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두부맘 라이프:)/일상

진해 버거킹 첫 방문기♡ [진해충무DT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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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진해에 버거킹이 생긴 지 1년이 조금 넘은 거 같은데, 저는 이제서야 방문을 했습니다 진해 장천동에 생긴다는 말이 많았는데 결국 시내에 입점을 했더라고요 집이랑 너~무~~ 멀어서 아쉽네요 점심도 먹을 겸 오늘은 버거킹 고고!!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버거킹을 처음 방문해서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 그래서 신상을 먹어보려다가 그냥 감을 믿고 먹고 싶은 걸 주문했습니다

친구는 불몬스터 세트, 저는 트러플 주니어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짜잔' 드디어 주문한 햄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이제서야 먹어보는 버거킹 햄버거!! 친구도 처음 먹어본다고 하네요 우리 너무 촌사람들인가요? ㅋ

감자튀김을 한입 먹고 친구랑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최고였어요 감자튀김 때문에 버거킹에 또 오고 싶을 정도였어요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요 흑흑

친구가 주문 한 불몬스터 버거는 매콤하면서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친구도 맛있다면서 잘 먹더라고요

이제 제가 주문한  트러플 주니어 버거를 먹어봐야겠지요 버섯이 가득 들어있는 게 내 스타일입니다 버섯의 맛이 느껴지면서 소스의 맛도 깊고 진해서 좋았습니다 주니어인데도 양이 푸짐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첫 방문이었지만 정말 만족했어요 맥도날드 햄버거에 익숙한 입맛이지만 버거킹은 또 새로운 맛이네요 특히 감자튀김은 또 먹고 싶습니다 배부르게 점심을 해결하고 집에서 뒹굴다 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어서 정리하고 잠을 청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해 버거킹 첫 방문기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웃님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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