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부터 달라지는 방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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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달라지는 방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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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잇님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넘~~나 덥네요 이번 여름은 역대급으로 더울 거 같아요! 다들 더위 안 먹게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어요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3년 4개월 만에 드디어 정부가 엔데믹을 선언했어요 다음 달 1일부터는 국내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은 심각에서 경계로 내려간다고 해요 그럼 다음 달부터 변화하는 방역 조치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내달부터 달라지는 방역정책

우선 우리가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격리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입니다 기존 7일간 격리 의무가 5일간 격리 권고로 전환됩니다. 현재는 의료기관, 약국에서는 마스크가 의무 착용이지만 내달부터는 권고로 바뀝니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과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고 하니 꼭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입국 후 3일 차까지 권고되던 유전자증폭 검사도 권고가 종료됩니다.

 

많은 국민들이 격리 의무가 사라지면 아파도 쉬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서 걱정이 많은데요, 방역당국의 대책은 사업장별로 유급휴가, 병가로 대체하거나 재택근무처럼 자체 지침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자율적으로 격리한 경우 출석 인정 여부는 교육부에서 격리 권고 기간 내에 학생의 출석을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달라지는 방역 조치는 주 1회 의무였던 종사자 PCR 선제 검사는 권고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방문자는 신속항원검사를 한 후 음성이 확인될 때만 면회가 가능했던 조치는 당분간 유지합니다 

 

치료비 등 정부 지원 ( 입원 치료비, 치료제, 예방접종, 격리지원금 등) 은 당분간 유지합니다 의료기간에서 고위험군이 PCR검사를 받은 경우에도 건강보험 급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만약에 방역 조치 완화로 인해 또다시 심각한 변이가 발생할 경우에는 위기 단계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엔데믹을 선언했지만 완전히 팬데믹이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며 대응체계를 일상적인 관리 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시점이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종합병원 감염취약시설 등의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정부 지원책의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내년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 점점 감염병 발생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걱정입니다 마스크도 벗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개인위생 관리는 언제나 철저하게 해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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