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잇님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자기 계발서 부자 엄마, 가난한 엄마 책을 소개할게요! 한동안 소설책만 읽었는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책이 나와서 바로 구입했어요>.< 재테크 공부를 하거나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읽는다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연상되는 책이기도 해요 그럼 자세히 소개할게요
부자 엄마, 가난한 엄마
이 책의 저자 이진화 님은 8살에 가야금은 시작해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입학하면서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환경은 그녀를 강하게 만들었고 대학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해결했고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생활비를 감당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만삭으로 출산 직전까지도 일을 했고 출산 후에도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가난이 싫어서 몸이 부서져라 일해도 목돈은 쉽게 모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테크에 눈이 뜨이자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고 전세금을 빼서 월세로 이사를 하고 남은 전세금 1억으로 투자를 했지만 준비 없는 첫 투자는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부동산을 더 치밀하게 공부하여 5년 만에 부동산 100억이라는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차례
이 책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난한 엄마 (진화) 부자 엄마 (플루토스)로 두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이 두 명은 가난했던 시절의 저자와 부자가 된 후의 저자로 나옵니다
돈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긍정적 생각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럼 부자의 생각과 가난한 사람의 생각은 뭐가 다를까요? 답은 책에 나와있습니다
" 우주는 부정어를 알지 못한다고 했어. 우리의 무의식도 마찬가지야. 예를 들어 ' 채소 싫어.' '운전하지 마'라고 말하면 무의식은 ~가 싫어, ~하지 마는 인식하지 못해 그래서 내 생각 속에 채소, 운전을 계속 생각하지. 누군가 "초코 아이스크림 먹지 마"라고 말하면 어때? 뭐가 가장 먼저 생각나지?
p24
'나는 부자가 될 거야'라고 말해야 하는데 '나는 가난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니깐 계속 가난한 거라고,
p29
정말 신기하게도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오늘부터 피자, 치킨은 안 먹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던 거 같아요 그럴 때마다 항상 더 먹고 싶은 욕구가 앞섰고 결국 다이어트도 실패했던 거 같아요 술도 마찬가지로 오늘부터 술 끊어야지 하는 순간 술이 더 마시고 싶었던 기억이 나요... 정말 공감 가는 부분이에요!!
부자는 그것을 가질 기회가 오면 바로 결단하는 것까지 준비를 한다. 부자는 즉시 그 자리에서 결단한다. 결단하고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도 후회하지 않는다. 경험으로 생각하고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라 생각한다.
p73
부자에게 과거와 미래는 없어. 지금만 있을 뿐이야.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지금 당장 움직여.
p77
부자에게 운은 마지막 단계야. 100%가 성공이라 하면 90%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거야
p105
저는 반대로 10%로만 노력하고 90% 운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부자들은 로또를 사지 않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앞으로는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해야겠어요
내가 아는 부자 중에 300억 원대의 자산가가 있다. 그는 6년 동안 경차를 타고 다녔다. 명품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p193
많은 사람들이 부자인 척을 하기 위해 돈을 소비하고 있다고 해요 저도 재테크 공부를 하기 전에는 명품 가방, 옷, 신발 등에 소비를 많이 했던 거 같아요 물론 지금은 소비습관을 고쳤지만 몇억을 가지고도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런데 부자들은 돈을 조금 소비해줘야 돈이 돌고 도는 거 아닌가?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은 감사함이지. 감사는 사람을 가장 따뜻하게 해 주며, 위대하게 해주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게 해주고, 풍요롭게 해주고, 자만하지 않게 해주며, 겸손하게 해 주지, 실패를 기회로 만들어 주고 ,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지.
p254
감사합니다를 많이 할수록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생긴다고 해요 남들을 시기하고 질투할 시간에 저부터 베풀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굳이 돈을 떠나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겠어요! 이제 막 재테크 공부를 하는 분들도 읽기에 좋은 책이에요 이 책은 소장하면서 가끔씩 읽어야겠어요 지금까지 부자 엄마, 가난한 엄마 후기 었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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