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남문동] 명륜진사갈비 배달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두부맘이에요:)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내일만 일하면 긴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눔의 코로나 때문에 마냥 좋아만 할 수는 없네요ㅠ.ㅠ 이 망할 코로나 좀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오늘은 하루 종일 꼬기가 먹고 싶었던 날이었습니다 사실 매일 먹고 싶은 거 같아요 그래서 퇴근하기 30분 전부터 배달의 민족 어플을 켜고 구경하고 있었어요 우리 동네 명륜진사갈비도 배달을 시작했더라고요 오늘은 갈비 당첨★ 그리고 최근에 이웃님 블로그에 명륜진사갈비 리뷰를 보고 오랜만에 먹고 싶기도 했습니다

 

배달 도착 시간은 60분 그런데 20분 만에 배달이 왔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포장 상태도 꼼꼼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사갈비 커플SET 24,900원+배달비2,000원

돼지갈비500g+기본야채세트+밥2개+밑반찬

된장찌개+양파,파절이+콜라+계란찜

냉면이나 밥 음료수는 추가 주문할 수 있습니다 대파랑 당근이랑 구워주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또 구운 파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우선 밥 위에 갈비를 살포시 올려서 한 입 먹어봅니다 움냥움냥 달콤해♥

퍽퍽하지 않게 된장찌개도 먹어야겠죠?!!

( 된장찌개는 내 스타일 아님 )

이제 본격적으로 깻잎에 고기랑 대파 당근 마늘 양파까지 다 올려서 먹습니다 냠냠!! 배가 고파서 그런지 잘 넘어갑니다 급 소주가 생각나지만 참아봅니다 당분간 술은 멀리할 테야!!!

 

솔직한 후기

배달시간이 빠르고 포장상태가 깔끔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고기는 직접 구워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습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약간 딱딱해진 고기 식감에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배달로 갈비를 먹을 수 있다는 게 좋고 편하긴 했습니다 가끔 혼자 갈비가 생각날 때 또 시켜 먹을 생각은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륜진사갈비 배달 후기었습니다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네요 이웃님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