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재료 보관 방법,보관 상식 [영양소를 올리는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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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보관 방법,보관 상식 [영양소를 올리는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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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재료 보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속에서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먹기는 힘이 듭니다 보통 주말에 한꺼번에 장을 보고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모든 식재료가 냉장 보관은 아닙니다 보관 상식을 바로잡아서 언제나 신선한 식재료를 섭취해야 합니다 저도 항상 냉장 보관을 했었는데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책을 읽고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 중에 실생활에 유용할 식재료 보관법 몇개만 올려보겠습니다 책에 보면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먹는법, 요리조리법등 좋은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더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구입해서 읽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 양파

양파는 껍질에 폴리페놀인 케르세틴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여 동맥 경화를 예방합니다 일명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보통 껍질을 많이 먹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양파 속 케르세틴의 양을 최대하 끌어 올려야 합니다 껍질을 벗긴후 1주 정도 햇빛이 닿는 곳에 두면 양파는 세포를 보호하려고 케르세틴의 양을 4배로 늘립니다 양파의 영양소는 물에 잘 흘러나갑니다 벗겨낸 양파 껍질을 차로 끓여 마시면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2. 토마토

보통 야채 과일은 바로 냉장보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는 차가워야 맛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양적으로는 큰 손해입니다 토마토는 추위에 매우 약한 식재료 입니다 토마토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저온 장해를 일으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리코펜이 대폭 줄어듭니다 토마토 속 리코펜을 섭취 하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첫 번째는 조금 딱딱한 토마토를 골라 실온에서 보관합니다 이렇게 하면 리코펜이 최대 60% 증가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여름에는 2~3일 겨울에는 1주일 상온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상온 보관할 시에는 토마토를 키친 타월에 하나씩 싼 후 꼭지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하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둡니다 냉장 보관을 해야한다면 토마토를 비닐봉지에 싸서 채소칸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토마토는 빨간색이 진할수록 리코펜이 많이 들어있다는 증거입니다 두 번째는 토마토를 기름과 함꼐 먹는 것입니다 토마토를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2~3배로 증가합니다

3. 감자

감자는 보통 상온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합니다 하지만 감자는 냉상실 같은 저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히 추운 환경에서는 감자 스스로 내부의 전분을 분해하여 당을 만들어냅니다 얼지 않으려는 감자는 부패를 막고 맛도 끌어올립니다 일반 가정의 냉장고는 신선칸은 온도가 제일 적당합니다 2주간 감자를 신선칸에 보관하면 당도는 약 2배나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대로 냉장 보관을 하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야 합니다

4. 버섯

버섯은 영양가 높기로 유명한 식재료 입니다 버섯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냉동 보관이 가장 현명합니다 그리고 냉동 보관후 요리할 때는 반드시 얼린 채로 사용해야 합니다 해동을 하면 감칠맛이나 수용성 비타민이 빠져나갑니다 냉동하면 좋은 버섯 3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팽이버섯 키토산이 12배나 증가합니다 두 번째 만가닥버섯 세 번째 잎새버섯 입니다 냉동 보관의 장점은 유통기한도 늘어나고 맛도 좋아지며 영양소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5. 바나나

바나나는 검은 반점이 생기면 완숙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이때 당도가 최상일 뿐 아니라 폴리페놀도 배로 증가합니다 검은 반점이 생겼을 때 바로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바나나의 껍질을 벗기고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으면 됩니다 얼린 바나나는 최장 1달 정도 가고 노화 방지 효과도 배로 됩니다

식재료 보관법에 따라 영양소가 배가 됩니다 그리고 맛도 좋아집니다 이왕 먹는 음식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섭취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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